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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호르몬...만의 문제인걸까? 예전에는 PMS 라는 걸 몰랐다. 원래 둔감하고 느긋한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서도 그게 스트레스 였는지 몰랐을 정도였으니까. 결혼 전 부터니까 2009년 정도부터? 기억나는게 결혼 전에 남편에게 종종 말했었다. PMS 라는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그 기간동안에는 많이 예민해지니 조심해 달라고. 결과는 결혼 이후에도 전~~~~~~~~혀 남편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고 나는 증상이 심해졌다는 것. 단순히 몸이 붓고, 변○ 가 심해지는 신체적 불편함을 떠나서, 굉장히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해 진다 싶었을때 몸을 보니 불편하고, 달력을 보니 그 날이 오고 있다는걸 알아채는 단계가 됐다.스트레스가 유독 많이 쌓이는 달은 한달 내내 마음이 심락하다가 바닥을 치고 올라오면 대자연 시작. 설마 이 정.. 더보기
집에오니 살거 같다. 오늘 노예12년 해준다는데 기다리지는 못할 것 같다. ㅜㅜ 피곤해. 일찍 잘란다. 더보기
2014.09.02 네일 리뷰 드디어 물건너 해외배송으로 네일이 왔다!! 아마존 뚫어놓은 남편덕분에 품절 떴던 데보라까지 겟!! 구매대행몰에서는 배송비때문에 일정가격까지 맞춰야했지만 난 필요한 녀석들만 사고 싶었기에 직구함. 근데 가격 후려치는건 구매대행몰이 좋은것 같기도 함. 일단 녀석들 자태부터, 왼쪽부터 조야 aurora, payton, dream. 그리고 비싼몸값 자랑하시는 데보라립먼트 Glitter and Be Gay. 네일 덕질 시작하면서 굳이 해외네일까지 지를까했는데 opi를 사보니 확실히 틀리다. 그리고 이번에 그명성을 확인했음. 광택이 쩐다!!! 이런게 내가 원하던거야!! ㅜㅜ 비루한 손에 발라서 미안할정도임. 인터넷에서 유명한건 페이톤이랑 드림인데 아우라 괜찮다!! 이거 얇게 바르면 시럽네일처럽 비쳐서 그라데이션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