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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많이 아플 예정인가? 2월달에 급성 위장염으로 시작한게 3월에 장염 재발하고 정신과 진료받고 신경안정제 처방받고 어제 갑자기 일어나다가 허리삐끗해서 정형외과약을 또 탔다. 3월에 연봉인상 되면서 1,2월 소급분이 (쥐꼬리만하게) 들어왔는데 병원비로 다 털리고 이번달 생활비 마저 깎아버림. 이렇게 몸이 만신창이가 될 줄 알았으면 정신과진료는 좀 미룰거 그랬나...아니 몸보다 정신이 더 급했던거 맞나... 이제 정말 몸에 한계가 왔나 싶다. 그래서 힘이 든다고 생각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내려놓으려고 한다. 올해 조심해야지. 힘내자 나님아 ㅜㅜ 더보기
[BLCD]憂鬱な朝 [이미지 출처 : 구글 아마존]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지난주부터 뽕이 차올라서 열심히 노를 젓는 와중에 발견했다. 마치 미니시리즈 드라마 같은 쫄깃함이었다. 지난주 포스팅때 썼지만 요즘 이해력이나 독해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져서 읽는데 좀 고생했다. 스토리도 일본 시대물이라서 명칭이나 신분설명하는게복잡하기도 했고, 결국 수의 과거가 대체 진실인지도 지금 좀 헷갈리고 그렇다. 그냥 공이 하던대로 당주하고 옆에서 보좌하면서 후계자는 입양하고 살고 뭐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풀 이야기가 아닌건 아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나는 집착공이 꽤 취향인거 같다. 이전 작품도 그렇고 예전 bl 작품 봤더것도 그렇고. 수바라기가 참 조으다. 캐스팅 보고 어쩐지 무릎을 탁 쳤다. 와탈이 공인게 너무나도 .. 더보기
간만에 비에루뽕이 찬다 제목이 구리지만, 정말 BL을 멀리한지(?) 좀 됐다. 머릿속에서 어떤 성향이(?) 바뀐건 아니고, 성우 덕질을 못하다보니 애정하는 작품이나 작가분도 몇 없던지라 찾아보는게 힘들었고 점점 그렇게 잊혀져가던 중, 어쩌다가 찾은 작품이 겁나게 재미있었고, 이게 무려 올해 애니화까지 될 예정이란다. 헐..이거 수위 쎄던데...첫 권 페이지 몇장 넘기다가 바로 영차! 하던데?!! 스토리 시작 마다 영차! 하던데?!!抱かれたい男1位に脅されています東谷准太(小野友樹) X 西條高人(高橋広樹)아역부터 시작한 배테랑 배우인 수와 수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인기 급상승 신인 배우 공이 엄청 달라붙는 스토리인데, 처음에는 스토리 없는 개그물인가 싶다가 공이 생각보다 진지하게 밀어붙이고 수가 평상시 모습이랑 공에게 밀어붙여질때 모.. 더보기